유의사항1 상하이 지방 여행할 때 유의할 점 두번째 가는 여행이었음에도 지난번에는 다국적 일행도 있었고, 주재원의 안내도 있었기 때문에 상황이 너무 달랐다. 마음의 준비를 해가야 할 필요가 있을 듯. 1. 예산을 짜보고 충분히 환전해 간다. - 대충..그냥 집히는데로 이정도면 되겠지 하고 환전을 했더니 왠지 모를 부족함으로 나중엔 살짝 돈아끼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시외교통비나, 입장료에 대해서 너무 대충 생각했었고. ^^ 물가는 우리나라랑 비슷한 걸 고려해서 얼마전 제주도 여행을 부모님들이 밥을 사주시는 바람에 밥값도 깜빡. 2. 영어는 안되니, 모든 지명은 중국어 발음이나 한문을 그려서 들고다닌다. - 한글로 써있는 중국어 독음도 대체로 잘 통하고 한문 써진거 주면 된다. 근데 한문써진거까지 주면 마치 벙어리처럼도 느껴지니까...관광지의 발.. 2009.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