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1 아이의 언어 발달 - 어떤 자음부터 발음할 수 있을까? 아기가 알아들을 수도 없는 소리를 계속 내면서 중얼거리고 다니는 것은 그렇게 자기의 목소리를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한다. 나는 그렇게 발음을 익히는가 보다 생각했었는데.. 아기가 돌쟁이를 좀 지났다고 하면 말은 해요? 엄마, 엄마는 하나요? 등등의 질문을 자주 받는다. 그리고 나도 예전에 사람들을 보면 그런 질문을 했던 것 같다. 남아는 여아보다 1년 5개월이나 언어발달이 늦은 셈이라는 쿠리님 말씀에 다행이다 싶었지만, 실제로 소윤이를 만나보니!!!! 이런.......정말 차이가 엄청난데.....우리집에는 외할머니도 엄마도 이모도 모두 수다쟁이들이라 승빈이가 언어의 발달이 남아라는 거 말고는 늦을 이유가 없는데....살짝 조바심이 나기도 했다. 현재 울 아들은 엄마, 아빠 외에 알아들을 수 있는 발음이 없.. 2008.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