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 생일1 만 32세 0개월 32년전 6월 7일에는 내가 태어났다. (문장이 이상한데?)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양력생일이지만, 휴일근무를 하려고 출근을 하니 새삼 기억이 났다. - 인터넷 펼 시간도 없이 쭈욱....일을 하다가 - 예정보다 1시간 반 일찍 퇴근을 했다. 그래서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중. 딩가딩가. 곧 큰 아이, 작은 아이가 돌아오면 저녁을 사먹을까 해먹을까 고민중이다. 큰아이랑 둘이 살 때는 고민 별로 할 것도 없이 사먹었는데 작은 아이는 나가봐야 일본라멘이나 먹어야 잘 먹을까...집에서 먹는게 나은 것 같다. 원래는 쓸말들이 많아서 글을 풀기 시작했는데... 일한다고 다 까먹고 쓸말이 없어져버리다니 ㅠ.ㅠ 역시 휴일근무는 안좋은 것이다. 이렇게 많은 잡념들을 없애 버리다니. 다음주엔 놀러간다. ^.. 2009.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