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1 좋은 기분 꿀꿀한 기분 - 영화 야수를 보고 오늘 천안집 전세계약을 했고 서울집을 구경하고 가계약을 했다. 출근길 마을버스가 조금 막힌다고는 하지만, 단지가 너~~~무 맘에 든다. 가격도 서울치고 무지무지 맘에 들고. 기념으로 동네에서 맛있는 삼겹살을 먹어주고~ - 삼겹살이 맛있어서 기분이 더 업업!!되었다. 돌아오는 발걸음은 매우 가벼웠다. - 가계약이면서....이사날짜만 잘 맞추면 내일은 진짜계약해야지. 회사 오래오래 다니기로 결심했다. 능력이 잘되면 기뿌게 다니고 능력이 안되면 그냥 버텨야지 음홧홧. 아껴쓰고 저축해서 얼렁 더 좋은 집도 사고 그래야지 생각했는데... 모야. 기분이다 "야수" 보고싶은 디비디를 빌려왔는데 영화의 90%를 볼때까지 이 영화가 왜 히트를 칠 수 없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빛과 그림자가 생각나는 유지태의 캐릭터에.. 2006.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