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1 시크릿 가든 옆에 배책임이 열광하여 원활한 대화를 위해 보기 시작했었는데 보다 보니 넘넘넘 잼있었다. 특히 둘이 바뀌었을때가 너무 웃겼다. 그 웃긴 대사들은 대부분 김주원. 하지원이 김주원 대사를 할 때가 젤 웃겼었다. 근데 하지원이 연기하는 길라임과 김주원은 약간 비슷한면이 있는 것 같고 현빈이 연기 진짜 잘하는 것 같다. 그런데 너무 짧은 것 같다. 비극일까봐 걱정했는데..해피엔딩인 것은 좋은데.... 어떤 드라마들은 해피엔딩이 마지막회 하나에 너무 많은 일들이 생기는데... 이 드라마는 특이하게 마지막 전주부터 무슨 엔딩처럼...해피한 일들이 주루루 생긴다. 심지어 마지막회는 살짝 지루하기까지 하더라는. ㅋ 내가 좋아하는 해피엔딩이라 참 좋다. 하지원도 현빈도 훌륭한 배우들인데 왠지 내 맘속에는 연기는 잘하지만.. 2011.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