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1 미나공주의 정열적인 아르헨티나 여행기 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 - 손미나 지음/삼성출판사 쿠리님 블로그에서 서평보고 산책이다. 제목과 야광분홍색 표지가 맘에 든다. 책꽂이에 꽂아놔도 찾기 쉽게 생겼다. 언어장벽이 없기 때문에도 이런 여행이 가능했겠지만, 나름 위험하다고 알려진 곳을 용감하게 다녀와서 생생한 색깔에 대해서 전해주는 그녀의 용기에 먼저 박수를 보낸다. 아르헨티나란 나라에 대해서 아는거라곤 축구를 잘한다는거. 남미 중에서도 제일 아래 붙어있다는 거 정도. 이 책을 읽고 난 지금은 글쎄, 약간 더 알지 않을까? 많은 면에서 인상적이었고 제목만큼이나 삶이 무료하고 심심하다고 느껴질때 다시금 무엇인가에 대한 열정이 필요해질 때 가보고 싶은 나라이다. - 그만큼 심심하진 않고 난 가봐야 말이 안통할테니....무서운 감이 더 크다. 아르헨티.. 2010.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