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단추1 엄마, 엄마 내 단추 못보셨어요? 빨간 단추 - 박은영 글, 그림/비룡소 빨간 단추가 통~통~통. 그리고 빨간 단추를 몸에 달고 있을법한 동물들이 나온다. 빠알간 눈 토끼가 내 단추 달았나? 점박이 강아지가 가져갔나? 악어 아저씨가 덥썩 삼켰나? - 쪼끔 틀릴수도 있음..책을 아직 외우지는 못했음. - 고양이 방울 되었나? 금붕어 사이에 숨었나? 엄마 엄마 내 단추 못보셨어요? 찾았다~ 빨간 내 단추 여기있구나~. 이 책은 유난히도 승빈이의 감정이입이 잘 되는 듯 보인다. 읽어주는 나의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치 정말로 승빈이가 단추를 찾아 다니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여러 페이지들 중에 자기 좋아하는 동물 위주로 자꾸 넘기지만 - 금붕어보다는 점박이 강아지랑 딸랑거리는 고양이 방울을 좋아한다. - 제일 좋아하는 페이지는 엄마다... 2008.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