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키즈카페1 2년 동안 많이 큰 아이들 에버랜드도 다녀온 지지난주 주말. 일요일에는 승빈이의 첫친구인 예준이네를 부천 복된교회에서 아주 오랜만에 만났다. 유아부 예배를 처음으로 가봤는데 영아부보다 오히려 재미있는 것이 더 많은 것 같았다. 한달에 한번 정도는 꼭 가도록 노력해야겠다. 교회가 끝나고....GS백화점 - 어제부터 롯데백화점 -에 키즈카페를 찾았다. 현대백화점이 더 좋다고는 하던데...여기 냉면이 먹고싶어서..갔는데 사람이 많지 않아서 우리 아이들이 놀긴 더 좋은듯 했다. 산후조리원에서 막 태어난 신생아일때는 참 많이 닮았었는데.... 1월 9일이면 ..4개월 정도 되었을때다. 그때는 이렇게 둘이 같이 수유쿠션 하나에 넣어놔도 잘 있었는데 그리고 28개월이 흐른 지금....돈도 안 넣어주고 애들용 타는데에 둘이 같이 태워주니 좋아라.. 2010.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