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1 반갑다 프랭클린 다이어리 회사에서 작별 선물을 주겠다고 하는데.... 비싼걸 골라도 된다고 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 없었다면 유용했을텐데.... G-Watch를 사달랠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살짝 들었지만 아이폰을 쓰고 있기도 하고 솔직히 내게 별로 필요 없는 옵션일듯..... CEO 크기의 다이어리가 조금 작은 듯 하여 오리지날을 써볼까 해서..... 프랭클린 다이어리 세트 불꽃 검색..... 하다가 가죽으로 된 완전 비싼 아이 발견.... 집에서 육아/가사가 주업무일꺼면서 대체 그게 왜 필요하냐는 구박 내지는 핀잔을 들으며..그렇게 이 다이어리는 내게 왔다. 아직 빳빳하지만... 열심히 아껴주고 갖고 다녀서 많이 쓴 반질반질한 닳은 흔적이 생기면... 좋을 것 같다. 벌써 1월도 몇일이 갔지만..어제 저녁..좀더 세심히 살펴봤.. 2015.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