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1 자전거와 스테퍼를 샀다 화요일, 수요일 배송이 되었고 자전거는 토요일 조립을 완료하였다. 스테퍼는 손으로 당기는 줄이 없고 자전거는 자물쇠가 없이 왔다. 원래 그런건지 누락이 된건지..모르겠다. 너무 싼거만 찾았나보다. -_-; 힘들게 힘들게 조립을 하고 동네 한바퀴 시승. (조립은 물론 남편이) 이상하게 다리가 긴 편도 아닌데 무릎이 기어바꾸는데 걸리고..어째 이상했다. 게다가 한손으로 잡으면 안정감이 너무 없었다. 너무 싼건가...아니면 옛날에 타던 것들보다 가벼워서 더 좋은것인가..... 알고 보니 핸들을 거꾸로 달았다. ㅋㅋ 핸들을 돌려 달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소리가 계속 났고.... 승빈이를 재우는 동안 남편은 동네 마실을 다녀오더니.....반응이 좋다. 자전거 대여소가 있다는 것도 새삼 알았다고 하고 자전거 전.. 2009.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