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의 첫번째 플랩북1 첫번째로 보여주기 적합한 플랩북 메이지의 첫번째 플랩북 - Lucy Cousins 지음, 신주영 옮김/어린이아현(Kizdom(키즈덤)) 제목을 참 잘도 지었다. 플랩북이다. 플랩북이 어떤 책인지 어떻게 가지고 노는 것인지 뒤에는 뭐가 있는지 궁금해할 수 있게 다양한 플랩들로 구성되어 있다. 36개라고 하던가. closed door의 반대말이 open door라든가 하는 잘 모르겠다 싶은 영어도 있지만, 그리고 또 뒤에는 뭐가 숨어있을까? 라고 써있지만 뒤에는 그림만 있고 영어는 없는 부분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 추천하고 싶다. 잡아당기면 움직이거나 튀어나오는 스타일의 아주 즐거운 입체북은 아니다. 그런 아주 즐거운 입체북들은 아이들의 공격의 대상, 찢고 싶은 욕구 표출의 대상이 되기 십상이다. 이책 외에도 플랩으로 된 다른 책.. 2009.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