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1 물밖에서 놀이 with 도리랜드@쌍곡계곡 도리의 첨보는 사진기로 찍은 사진들인데 디따시 감동스럽진 않다. ㅋㅋ 정호꺼는 정말 감동스럽던데 :P 그렇다. 이 얕은 물에서는 정말로 저런 보트가 필요했다는 것이지. 사실 맞은편에 있는 산이 더 좋았는데..제대로 찍은 사진이 한개도 없다. 소금강자락의 멋진 절벽도 조금 못미친 곳에 있었고.... 이곳도 속리산 자락이라고 한다. 계곡만의 아름다움이라면 화양계곡만 못하지만. 먼가 가족공원의 냄새를 풍기는게 새롭다. 해사한 호소교 교주님. 현석이는 뭘 벗기고 있는거지... 쥐포 찢고있나보다. 숯불 피우는 김에 구워먹는 쥐포. 은박지로 싼 감자위에 목장갑 끼고 맨손으로 쥐포를 척척 구워내는 도리는 정말 이방면의 프로인듯. 아쉽게도 이런 기념사진은 안찍어놨네. 사진의 놀라운 힘은...어떤 장소..어떤 시간에 한.. 2006.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