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1 내가 몰랐던 링컨씨 이야기 데일 카네기의 링컨이야기 (반양장) - 데일 카네기 지음, 베스트트랜스 옮김/더클래식 독후감 제목은 참 진부하네....하지만 사실이 그렇다. 위인전이란건 정말 초등학교 저학년 때 이후로 처음이 아닌가 싶다.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장작을 패면서도 책을 읽고 다니는 정직한 링컨이라는 거 정도? 노예 해방을 위해서 남북 전쟁을 했다는 거 정도? 너무 어린이용을 읽었는지 뭐 그것조차도 가물가물하다. 아, 게티스버그에서 그 유명한 연설을 했다는 것... 링컨이 얼마나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컸느지 상상만 해도 내가 추워진다. 하필 겨울에 읽어서 더 그런것 같다. 혹독하게 추운 숲에 한면이 뻥 뚤린 삼면만 있는 집이라니...바람이 슝슝......들어오는...그런데서 맨날 책을 구해다 읽고 나무에다 글씨를 쓰고 해서.. 2012.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