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영10 할머니를 위한 노부영 독음 붙이기 엄마가 노부영 씨리즈와 메이지 씨리즈 모두 한글로 독음이 없다고 할머니는 영어책 읽어주지 말라는 거냐고 못마땅해 하시길래 종전의 영어 교구 공작소에서 아이디어를 받아 드디어 어제 한 권 실천에 옮겼다. 라벨지 완전 만능이다. 이것도 만드는 방법을 조금 설명하자면. 1. 엑셀을 열고 독음을 쓴다. - 엑셀에 한 이유는? 워낙에 반복되는 문구들이 많아서 식으로 처리하느라. 다 타이핑 쳐도 큰 차이는 안날수도 있지만 오타가 나면 고치기 귀찬고 하니까.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 발음을 신경써야 한다.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남편님과 상의해서 엄마가 읽기 쉬운 발음으로 써야한다. 예를 들어 horse 를 호-ㄹ-스 라고 쓸수 없고 hear를 히어-ㄹ 이라고 쓰면 안되겠다 싶었다. 어설픈 혀꼬기는 외국사람들 .. 2009. 1. 8. [펌]노부영 추천 글 카페에서 퍼온 글입니다. 카페도 참 좋아요. 다른 분들도 참고하세요. Whose Baby Am I ? (Paperback Set) John Butler 지음 Viking Press 2001.05.01 펑점 존 버틀러의 책은 일단 그림이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이쁘단게 장점이네요 세밀화 스타일인데 엄마눈에도 이쁘지만 아이가 보기에도 이쁜지 사랑하는 책입니다. 멜로디도 사랑스럽기 그지없구요 일단 아기동물과 엄마동물이 매치하면서 동물 인지에도 그만인 책입니다. 전 페이퍼북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보드는 페이퍼보다 페이지가 적은걸루 알고있네요 사이즈도 더 작구요 존 버틀러의 다른 책으로는 Who says woof? 도 있어요 요것도 노래도 경쾌하고 그림역시 존 버틀러의 작품답게 이쁘네요 이 책의 장점은 동물 울음소리를.. 2008. 11. 1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