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사랑이었네1 처음 읽은 한비야씨 책 그건, 사랑이었네 - 한비야 지음/푸른숲 밀린서평을 쓰려니 책 읽을 때의 감흥이 나지 않고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한비야씨의 책을 이제서야 처음으로 읽어본다는 것이 좀...뭐한 느낌이다. 예전의 책들도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참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 배짱있고 긍정적이고...그리고 정말 열심히 살고, 결국은 자기가 좋고 만족스러워서 하는 일이겠지만,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이 정말로 남들한테 직접적인 많은 도움이 되는 행복한 사람이다. - 뭐 나도 늘 내가 하는 일이 고객한테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산다. 누가 뭐래도 나 없으면 제대로 프로젝트가 끝나지 않았을거라고도 생각한다. 알고보면 공주병이 있는 셈인데 이런게 계속해서 힘들어도 즐겁게 일할수 있는 에너지원이리라....... "나도 그런데!" 라.. 2010.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