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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빈이 창고279

도라 익스플로러 1집 삼일째 연일 대박중... 도라도라 익스플로러 1집 5종세트 (5disc) - /스크린에듀케이션(DVD) 그동안 IPTV만 줄창 보여줘 미안하다 아들아......이런 좋은 게 있었구나. 수퍼와이도 좋긴 하지만 승빈이 보기엔 좀 수준이 높았었구나...싶다. 도라 완전 즐겁다. 꽥꽥 거리고 툭하면 큰소리로 이야기하는 씩씩한 꼬마아가씨 도라~! 아이 수준에 맞게 감정이입도 잘되고 문장도 짧고 발음도 또박또박 정확하고 스토리도 즐겁고 승빈이 좋아하는 동물도 듬뿍 나오고 참 좋다. 뉘집 아들이 이거 보고 스페인어를 배우고 있다길래 도라를 본적이 없어서 그집 아들이 천재인줄 알았더니 도라가 원래 스페인어랑 영어가 섞여 나오는 프로그램이었구나~~ 뭐는 스페인어고 뭐는영어라고 알려주기도 뭐하고..스페인이 어딘지도 모르고.... 어제는 이마트에서.. 2011. 4. 25.
아이챌린지 계속 할까 말까............... 내가 해준적은 몇번 되지도 않고 할머니가 요즘엔 교육용으로 쓰시긴 하는데 유치원 다닌 이후론 할 시간도 잘 안나고....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워낙에 조아하니 끊자니 조금 아쉽기도 하고...... 그냥 끊고 옜날 호비 DVD를 계속 보여주고 승준이는 돌 지나면 바로 1단계 시작해야겠다. 이놈의 호비는 왜 이렇게 아이들한테 인기가 많은걸까?별것도 없는 것 같은데...... 아이챌린지의 구성은 다 매우 좋다. 하지만 정리정돈에 소질이 별로 없는 우리집에선 조잡한 장난감들이 계속해서 처치곤란이 되어간다. 그때그때 세트별로 잘 챙겨서 놀아야 하는데 그것도 다 섞여 버리고...일부는 잃어버리고...... 호비정리함은 힘아리가 없어서 영.....맘에 안들고....숙진이는 거의 매번 오는 지퍼팩에도 잘 보관하더라만.. 2011. 4. 14.
FILA KIDS(?)에서 산 예쁜 츄리닝 베이비갭 직구도 했으니 차카게 국산품도 하나 사줬다. 그래야 쌤쌤이...-_-;;;;; 로또 된 것도 아니면서 이놈의 잦은 지름신 놀이는.. ㅠ.ㅠ - 이제 휴지급여마저 팍 줄어드는딩... ㅠ.ㅠ 어쨌거나 물가를 몸으로 느끼는 차원에서 간만에 백화점 나들이. 어휴....물어보는 물건마다 "비싸구나.."하며 돌아서려니 챙피... 득템하여 신난 아이 - 친구들도 이런옷을 입었더라고...라고 말한다. 부러웠던 모양이다. 편한 평상복을 입혀 보내는 날도 단복을 입혀 보내는 날도 친구들은 다른 옷을 입었다는 말을 여러번 했었다. ㅋㅋㅋ . 사진 제목은 이승준네 형아. 표정이 아가랑 비슷. 카탈로그를 들고와서 보니 빨간 부분이 노랑색인 것도 있고 빨강부분은 남색에 남색인 부분은 초록색인 것도 있다. - 하의는 모두.. 2011. 3. 23.
베이비 갭 직구를 해보다 큰아이42개월, 작은아이 2개월만에 첨으로 외국 사이트 직접 구매를 해보게 되었다. 한편으로는 별스럽다 생각도 해왔었고 번거롭다 싶기도 하고 했는데 막상해보니 참 쉽고 가끔 백화점에서 30% 세일이라도 할때에 좀 덜 이쁜거라도 득템하는 기분으로 열심히 뒤져보고 하는 것보다 가격도 싸고 선택의 폭도 넓은 것같다. - 그런데 막 상품결제하고 배송대행 신청만 한 것 뿐인데....받지도 않았는데 무슨 고수라도 된 기분. 알고보니 직접구매 알뜰하고 야무진 엄마들의 실속있는 쇼핑방법이었다. (내 블로그 종종 오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알고있을듯한 ^^) 절실히 느낀 것은 오늘 백만년만에 백화점에 아이옷을 사려고 매대만 보고 다니는데도 갭 직구보다 헐비싼;;;;;;;;;; 50% 할인한거맞어? 싶은..;;; 방법도 다양.. 2011.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