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 화계사의 청춘 |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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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알람 시계다.
지정한 시간에 시계위에 퍼즐이 공중분해되며 알람소리가 나는데 소리를 쓰려면 퍼즐을 맞춰야 한다.
퍼즐조각이 침대밑으로 들어가면 낭패...-_-;;
이놈은 알람시간에 시계가 날아다닌다. 소리를 끄려면 날아다니는 시계를 잡아야 한단다....-_-;;
이 특이한 놈은....
시간이 되면 알람소리와 함께 고기를 굽기 시작한다.
고기를 태우지 않으려면 일어날 수밖에....흠....
요놈 있으면 아침에 미쳐 버릴듯....
알람시간이 되면 마구 돌아 다닌다....-_-;;
한술 더 뜨는 이놈...
알람시간에 되면 데구르 굴러서 어디론가로 숨어버린다음 그제서야 알람소리를 낸다.
아침마다 이놈을 찾으러 다녀야 하는 거다...-_-;;
이놈들을 모두 모아 사용한다면...
일어나자 마자 닭알 줍고 퍼즐 맞춘 후 숨은 시계 찾아 끄고 날아다니는놈 잡고 굴러다니는놈 잡고 나면 고기굽는놈 끄고...그리고 그 고기로 아침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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