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썼을까???
친구들과 길을 가다 ‘소마굿간’이라는 갈비집 간판을 보았다.
나: 소마굿간이 뭐냐. 이름이 상당히 언밸런스하네.
친구1: 그러게. 말우리는 마굿간인데 그럼 소우리는 뭐라고 하지?
친구2: 글쎄…. 소굿간이 아닐까?
친구1: 미친놈. 소굿간이 말이 되냐?
친구2: 그럼 뭔데?
친구1: 우굿간이겠지∼.
모두들: 오오오!(그럴듯)
그러나 집에 와 생각해보니,소우리는 ‘외양간’이었던 것이다.
이상 스물한 살짜리들의 대화였습니다.
친구들과 길을 가다 ‘소마굿간’이라는 갈비집 간판을 보았다.
나: 소마굿간이 뭐냐. 이름이 상당히 언밸런스하네.
친구1: 그러게. 말우리는 마굿간인데 그럼 소우리는 뭐라고 하지?
친구2: 글쎄…. 소굿간이 아닐까?
친구1: 미친놈. 소굿간이 말이 되냐?
친구2: 그럼 뭔데?
친구1: 우굿간이겠지∼.
모두들: 오오오!(그럴듯)
그러나 집에 와 생각해보니,소우리는 ‘외양간’이었던 것이다.
이상 스물한 살짜리들의 대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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