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들에 대해서 배워본게 언제적인가....20년도 더 넘게 전인거 같다.
이름은 들어는 봤는가..싶은..
알랭드보통님이 쉽게 써주신 책 덕분에... 몇몇 철학자에 대해 관심을 가져본다.
에피쿠로스....우정, 자유, 사색, 의식주....가 우리를 진정 행복하게 해는 것들이라는.
맞는 말 같다.
그러나 그 소중함들을 자주...거의 늘..까먹곤 한다.
친구들, 다 어디갔니????
자유는 있던가???
사색..........떠들기 바빠서 즐겨해본 적도 없는 것 같다.
다시 행복에 대해 고민이 필요한 것 같다.
누군가 말했던..행복에 대해 고민도 하고 행복에 대해서 책도 사보는 사람만이 행복해질수 있다고 하던...
사실...요즘은 두아이들의 강아지처럼 엉켜붙어서 까르르 거리는 것만 보면
행복해지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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