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cred
그런 주기 같은게 있는건지,
가끔 보면 사람들이 한꺼번에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여기서도 힘들다고 궁시렁,
저기서도 힘들다고 에효,
그리고 나도 에효...
사람들이 힘들어하면 맘이 안 돼서,
힘내라고 말해주기도 하고, 못해주기도 하고 하는데,
그러다보면 나도 또 힘든 일이 생겨가지고,
남들한테 힘내라고 해놓고 내가 쳐져있으면 어떡하나 싶어서,
괜찮은 듯 보이려 하기도 하는데...
나 하나 웃지 못하면서 남들을 웃게 만든다는게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왠지 모순된거 같아서,
그냥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누나는 요즘 잘 나가니까. ^^;
남는 힘들 있으면 주위에 좀 뿌려주세요~
<2008.7.5>
핑크 바이러스로 에너지가 넘치던 시절??
그런 주기 같은게 있는건지,
가끔 보면 사람들이 한꺼번에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여기서도 힘들다고 궁시렁,
저기서도 힘들다고 에효,
그리고 나도 에효...
사람들이 힘들어하면 맘이 안 돼서,
힘내라고 말해주기도 하고, 못해주기도 하고 하는데,
그러다보면 나도 또 힘든 일이 생겨가지고,
남들한테 힘내라고 해놓고 내가 쳐져있으면 어떡하나 싶어서,
괜찮은 듯 보이려 하기도 하는데...
나 하나 웃지 못하면서 남들을 웃게 만든다는게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왠지 모순된거 같아서,
그냥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누나는 요즘 잘 나가니까. ^^;
남는 힘들 있으면 주위에 좀 뿌려주세요~
<2008.7.5>
핑크 바이러스로 에너지가 넘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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