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녀석 맛있겠다 - 미야니시 타츠야 글 그림, 백승인 옮김/달리(이레) |
공룡을 알아보고 만화같은 그림들을 조아하길래 그림 모양이 약간 당황스러워보이긴 했지만 골라본 책이다.
이모도 계속 읽어주고 아빠도 읽어주고 번갈아가면서 내 이름이 맛있겠다지요?를 하던 어느날부터인가 아들이 이름 붙이는 재미를 알아버렸다.
이름이란 무엇인가....누가 불러주어서 의미가 생기는 것이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게 하는 좋은 책인듯. 아이는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은 안하는 것 같지만. 30개월 정도의 이름붙이기 이름부르기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한테 강추~! |
http://arsene77.tistory.com2010-03-22T05:38: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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