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ion1 Passion 미지 블로그랑 똑같은 제목 쓰기 ^^ 그렇지만, 늙었는지 관점은 전혀 다르다는 것. 열정은 "일"에 관한 것이다. 뭐 일 뿐 아니라 "모든 것"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만 미지의 글에서 보이는 것과는 조금 다른 의미의 열정 같다. 광의의 열정이라고나 할까. 나는 대체로 많은 일에 열정이 있다. (뭐 남들이 그렇다고 한다.) 그렇지만 뭘 하나 1등하게 제대로 잘하는 것이 없다. 이것이 요즘의 고민이다. 레퍼토리는 다양한데 히트곡은 없다에서 사실은 요즘은 레퍼토리마저도 단조로와지는 것 같다. 그냥 소소한 대 열정이 있는 것 같다. 이를테면 블로깅에...그냥 하루하루의 단순반복과 비슷한 업무에 - 물론 나는 그런 직업에 종사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쩌다 보니 그러고 있다. 며칠전에 누군가의 뒷담화 중에.... 2008.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