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1 쿵푸 팬더 - 아~ 잼있다~ 인기 폭발의 애니메이션 쿵푸 팬더를 뒤늦게 봤다. 25K나 주고 DVD를 샀는데 홈씨어터가 고장이 나서 19인치까리 모니터로 보려니 아쉬움이 참 많았다. 빨랑 홈씨어터를 고쳐야겠다는 새각이 강하게 들었다고나 할까. 내용 자체는 듣던데로 게으르고 뚱뚱하고 쿵푸를 좋아하던 팬더가 드래곤 워리어가 되어서 돌아온 타이룽을 이기고 마을의 평화를 되찾는 다는 평범한 이야기. 원래 스타워즈를 패러디한 영화였나보다. 제다이의 기사들, 그리고 생긴건 요다인데 설정은 오비완과 비슷한 마스터 시푸. 제다이의 기사가 될 뻔 하다가 마음속에 있는 어둠의 그림자때문에 못 된 타이 렁. force be with you던가...이거 대신 Master라는 신호... Force가 안나오는 것이 쪼꼼 아쉬었다고나 할까. 다른 블로그의 매.. 2008.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