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증기1 홈매트 리퀴드 며칠전 코스트코에 가서 심하게 충동구매를 하면서 콘센트와 일체형 훈증기 2개와 리필 4개가 들어있는 세트를 나름 저렴하게 구매했다. 아 이럴수가, 설명서가 안에 있는 것도 아니고 상자 밖에 있는데 자세히 좀 읽어볼껄. 아마 읽었어도 전혀 몰랐을 것이다. 우리집 콘센트(??)들은 돼지코가 30도쯤 기울어져 있어서 사용할 수가 없는 훈증기였다. ㅠ.ㅠ 아..이걸 어째..나방은 붕붕 날아다니고,연약한 피부의 승빈이는 방에서 코~~ 자고 있는데..... 작년에 쓰던 기다란 코드선이 연결된 훈증기는 어디다 두었을까? 잘 둔다고 두었는데 잘 둔 것은 늘 기억이 안나더라. 다만, 잘 둔다고 두었더라..라는 것만 기억나고. 이사갈 집은 돼지코가 안 삐딱하길....... @그러니까 안전을 고려한다고 약간 돌리면서 끼우도.. 2008.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