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1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 이런 주제는...너무 어려우면서도 특별히 어려울게 없으면서도 불가능해보이면서도 누구나 이미 그렇다고 설명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아이의 학교생활 적응이..아이 본인 말고 선생님들과 부모들한테 엄청난 어려움을 가져오면서 - 걔는 원래 쿨하다. ㅡ,.ㅡ - 다양한 고민에 접하게 되었다. 원래 타고난 모범생도 있다. 그런데 우리아이는 일단 그런 타입은 아니다. 타고난 모범생 성향의 아이에게는 의미가 없는 이야기들이겠지만..우리아이에 대해서 고민해본 결과로 다음과 같은 결론들을 얻었다고나 할까. 조부모 vs. 부모- 누가 더 잘 키울 수 있느냐는 의미가 없는 질문인 듯 하고, 누가 더 사랑하냐도 의미가 없는 질문인듯 하다. 내 경험에서의 느낌은...조부모는 8살의 손자를 3살이나 4살로 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2015.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