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1 삼총사를 본다 새로 시작한 드라마당. 손지창이 어린척 하고 나오고 오랜만에 거의 아저씨가 되었을거라고 생각하고있던 김진만도 나온다. 잼있다. 머가 잼있냐면... 걍 드라마를 보다보면, 이상하게 내가 처한 상황과 비슷한 것들이 나오곤 한다. 때로는 내가 저런 입장이 되었을때도 있고, 또 정반대의 입장이되기도 한다. 남들도 그럴까? 도대체 나한테만 이렇게 많은 일들이 생기는건지.... 아니면 남들도 다 그런건지... 아...신기하다. 근데 손지창보다 저 이름 머지..암튼, 내사랑 누굴까에 명세빈 신랑으로 나오는 사람 . 그사람이 더 머쮠데, 손지창이 주인공인가? 아 황인영은 참 싫다. (청소하려고 창문도 다 열어놓고 티비만 보냥..킥킥..) 맞다...사람들은 진짜로 마음이 떠나면.... 떠나야 한다는걸..모르는 사람들이 .. 2002.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