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거짓말1 아침 드라마 하얀 거짓말 엄마가 엄마 친구님의 추천을 받아 즐겨보시던 것을 설연휴를 계기로 온가족이 공유하여 출근길에 dmb로 보고 있는 드라마. 참으로 아침 드라마 다운 이야기들이다. 그런데 출연진이 완전 화사하다. 콩가루같이 비비 꼬인 이 얘기를 왜 보고 있나 싶을때도 많은데...그런데 보다보니 그냥 계속 본다가 가장 큰 이유 같다. 딱히 재미있지는 않다. 물론, 앞으로 어찌될까는 약간 궁금하긴 하다. -_-; 이것이....재미없는 드라마도 보는 사람이 있는...그 연속극 특유의 마약 같음이 아닐지.. 신은경과 김유석과 김해숙. 5살 상태의 자폐아로 나오는 사람을 빼고선 조연도 다 유명한 사람 뿐이다. 그런데 아침드라마다. 그것이 신기해서도 계속 보게 되는 것 같다. 연기는 다들 잘한다지만, 김해숙 너무 못된 것 같고.. ㅋ.. 2009.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