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웹폰1 내 사랑 아르고~ 아르고. 그 반지의 제왕에 왕의 귀환 편의 주인공이 혹시 아르고이던가? 혹자는 아고라폰이라고 잘못 말하기도 한 그 폰이 몇일 전 내 품에 들어왔다. 남편이 사라사라 노래를 불렀기에 - 옆사람 소책은 자기가 좋다고 한건 다 산다고 우기기도 하지만 아냐아냐~ 그건 아냐~ - 그리고 생각보다 가격이 싸서 - 적어도 프라다 폰 보다는 20만원은 싸게 깔고 들어가는 것 같다. ㅡ.,ㅡ 가끔가다 애엄마 친구들과 별것도 아닌 노가리를 까면 - 한달에 한번이나 많이 하면 두번쯤 하나 - 30분에서 한시간은 훌쩍 가버리기도 하고 기타 등등...변명과 사도 괜찮다는 자기 합리화를 엄청 하면서 결국 새로 오픈해서 충전기도 핸드폰 케이스도 없다는 매장에서 질러버렸다. 자, 이 아르고폰에 관심있는 사람들이여~ 가격이 얼마냐면... 2008.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