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아고라 청담1 둘쨰의 돌잔치를 성공리(?)에 마치고 지난 토요일, 승준이의 생일에 맞춰 돌잔치를 치뤘다. 둘째라고 안부른다고 같은 팀 사람들만 연락했는데..남편 회사 사람들은 멀다고 안오고.. - 전날 봉투만 잔뜩 들고온 남편...삐졌더니 몇명 모여서 부평에서 지하철 타고 청담으로.... 울회사 사람들은 여러가지 급한일들로 금요일 오후에 갑자기 펑크를 냈다. 최소인원 60명..간신히 맞춰놨는데.... 금요일 저녁 연락해서 와준 고마운 후배들이 2명.... 토요일 아침에 연락해서 와준 고마운 울엄마 친구님들이 3분이...한분은 돌잔치 장소 바로 옆에 사셔서 온가족 총출동... 60명 예약을 했으면 10명은 기본 펑크낼 것이다 싶어서...80명 정도는 대충 초대하고 올거란 얘기를 들어두면 70명 정도가 와서 적당할것이다...라고 생각했던게 대략 맞는 듯. 어.. 2012.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