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결제1 혹 떼려다가 혹 붙인 카드 결제 취소 사건 오늘 물건 교환 건으로 한판 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이런 저런 얘기를 하던중 나온 가장 황당하고 유익한 이야기. 모책임의 여친이 모 휘트니스 클럽에서 대대적으로 사기를 쳐서 호객행위를 하는데 걸려들었었다고 한다. 뭐 2년에 140만원이던가 해준다고 하는 데 혹해서 카드로 일시불로 긁어주고 한달이나 다녔대던가 암튼 좀 다니다가 모책임이 부도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하여 환불을 받으러 갔다고 한다. 부도나기 한 두어달 전이래던가. 첫날 기구 사용법 알려준 것을 Personal Training이라 하는 그 휘트니스 클럽은 이것저것 제하고 100만원을 돌려준다고 했다고 한다. 현금으로는 안되니 결제한것을 취소하고 나머지 40만원을 다시 결제하기로 했다는데 부도가 나고 카드회사에서 결제 취소한 것은 돌려주지 않았.. 2009.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