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력 결핍1 주의력 결핍 아동에 대한 짧은 생각 wsmoon 선배의 트위터를 보면서 아래 기사를 보고 혼자 열받아서 바빠 죽겠는데 블로깅을 하지 않고는 못견디겠더라는. http://news.nate.com/view/20100315n18429?mid=n1101 내가 어린이라면 ADHD 진단을 받았을 것 같다. 생활기록부에도 "주의가 산만하여"가 자주 등장하는 얘기였고 피아노 학원 선생님도 "해찰하지 마라" 이런 얘기를 많이도 했었으니 변명하자면 나름 좋을 때도 많다. 멀티태스킹도 잘 되고 여러사람이 하는 말을 동시에 들을 수도 있다. 책보면서 밥도 잘 먹고 게임하면서 티비도 볼 수 있다. 물론 끈기가 없어서 한가지 일을 끝까지 못하고 계획만 세우기도 많이 하는 등..단점도 많이 있다. 하지만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물론 기.. 2010.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