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1 전자제품 수난시대 올해 들어서 내가 사용하는 전자제품들이 전에 없던 갖가지 고장이 발생하고 있다. (뭐 다 같이 그럴 때가 되었는데 하필 다 2008년에 발생하고 있는 것을 가능성이 가장 크지 만서도..) 연초에는 세탁기가 빨래를 집어 삼키거나 망가뜨리기를 자주 하더니 (이사 후에 평형이 안 맞는지 요즘엔 탈수하다가 UE가 자주 나고 있다. 세탁기는 전문기사가 설치하는게 맞는가보다. 꾸웅.) 티비에 액정 나갔던건 자기 혼자 돌아오고 - 요새처럼 엘지티비 보면서는 그 액정 없으면 엄청 불편할거 같다. - 필립스 메탈로 된 열라 멋진 티폿(물끓이는거)은 한 번 고장나서 수리 했는데 또 고장이 났다. 새로 산 작티는 사용한지 3번 만에 물이 새서 새걸로 교환하고 아르고폰은 산지 3주 만에 액정에 빨간 줄이 가서 또 새걸로 교환.. 2008.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