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피자1 이마트 피자 한 3주전쯤 이마트에서 코스트 같은 피자를 파는 것을 보고 가서 물어보니 3시간 밀려있다고 해서.....일단 그날은 포기. 지난주(엊그제 말고 그 전주)에는 남들이 간다는 성수동 이마트 - 사람이 덜 많다고 해서 -에서 피자를 물어보니 역시 3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저녁 무렵에 갔는데.... 성수동 이마트는 왕십리보다 더 크고 물건들도 많고 - 이를테면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승빈이가 좋아하는 치즈육포와 남편이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다고 했던 시샤모를 사들고 왔다. - 인구밀도도 덜한거 같고 주차도 더 쉬운듯 해서 괜찮은듯 했다. 하지만 아무래도 집에서는 약간 멀고 피자도 3시간 후에 찾으러 오기도 뭐해서 다음에도 치즈육포가 먹고싶은 날에만 가기로 했다. 그래서 그 지난주의 일요일날 교회 끝나고..... 2010.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