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야1 드디어 그때가 왔다 마음의 소리 전에 읽었던 별점 높은 네이버 웹툰 중 하나인 "일상 날개짓" 싱글맘의 5살 아들 육아일기이다. 공감가는 내용도 많고 승빈이도 빨리 그때가 되면 너무 좋겠다 싶을 때도 많다. 거기서 엄마가 매우 두려워하는 그것. 그것은 바로 "왜?" 이다. 그래서 이 "왜?"에 대처하는 방법들에 대해서도 나온다. 설명을 아무리 해줘도 끝 없는 왜에....너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것까지 묻기 때문에 뭐 빨강색은 왜 빨강색이냐던가? 나중에는 만든 사람한테 물어봐....뭐 등등 여러가지 대처 방법이 나오는데. (그래도 빨강색이 왜 빨강색인지는 대체 뭐라 설명하면 조을꼬) 승빈이는 "이게 뭐야?"의 시기가 왔다. 지난주 쯤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는데 이제 다양하게 이게 뭔데, 엄마 뭐해? 다음에 뭘까? 등등의 .. 2009.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