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1 안되는게 어딨니... 언제부터 인가 안되는게 어딨니..우는 아이 떡하나 더 준다. 이런 말들이 대한민국에서는 정말 잘 통한다고 받아들이고 최대한 열심히 울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때로는 스스로 상처받고 남한테 상처도 팍팍 주면서 말이다. 그래서 남편이나 엄마는 그냥 대충 살어...라고 하지만 분해서 잠을 못잘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드는 때도 있는게 바로 오늘 같은 때다. 예전에 연말정산 관련한걸 어디서 교육 받을 때인가는 세무관련해서 잘 모르겠고 하면 세무서인지에 들고가서 고충처리반인가에 가서 해달라고 우기거나 사정해보거나 하면 된다고 하고 뭐 규정으로 안되는게 있으면 청와대에 청원이라도 해서 될수도 있는거 아닌가. 그러면 어디까지 누구까지 해줘야 하는지가 참 불분명해지는 이 규정에 따르면 안되는 것이지만 도의상, 예의상 해주.. 2009.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