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망각의 책1 10년마다 다시 읽고 싶은 책 - 웃음과 망각의 책 웃음과 망각의 책 - 밀란 쿤데라 지음/문학사상사 오래전에 읽었던 - 한 10년쯤 전? - 이 책을 다시 꺼내 읽으면서 책장 넘어가는 속도가 더디어 중간중간에 이부분을 읽을 때 공감/감동/교훈/?? 이 있었다고 메모를 해두었다. - 노인의 잔소리에 대처하는 자세 - 서광증 - 인간관계의 처음 2주의 의미. - 리토스트 이 책은 각각의 단편들이 묘하게 연결이 되어 있는데 사실 어렵고 잘 모르겠다. 게다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에 대해서도 늘 헷갈려하는 사회과학에 대한 공부가 덜 되어 있는 나로서는 뭔가 사상적이고 이런 얘기들이 나오면 완전 졸린다. 그래서 책장도 참 더디게 넘어갔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라는 제목이 주는 폼생폼사스러움 때문에 작가의 이름도 잘 기억이 나고 이 책도 혜선이 집에서 집어온.. 2009.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