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바1 타인의 취향에서 유쾌한 모임 멏주전에 있었던 연말 모임. 아이폰의 사진을 이제야 하드로 옮겨서..옮긴김에..시간도 난 김에..... 적어 놓는다. (이런건 페이스북에 착 남기기가 무척 편한데..아이폰으로 블로그 하긴 너무 힘들어..난 블로그가 좋은데 말이다.) 성곡미술관 맞은편에 있는 타인의 취향이라는 와인바. 프로젝트하면서 일할 때 말고 워크샵이나 이렇게 밥먹을때만 즐거워하면서. ㅋㅋㅋ 암튼 이곳 정말 괜찮았다. 장소를 추천하신 분은 그 전주에도 다른 여자분들과 모임이 있어서 왔는데 어두운 촛불 조명에 동행한 분들이 무척 이뻐 보이더라면서... ㅋ 소개팅하기 좋은 장소인거 같다고 하셨다. 하루에 두병만 할인한다는 좀 비싼 와인을 먹었다. 이름이 머였더라?? - 기억하기엔 너무 어려운~~~ 이태리 와인이었는데..디켄팅하는 것도 구경.. 2010.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