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랍1 오지랍 오지랍이 넓은거야 그렇다쳐도 남한테 시비는 왜 거는거야 대체.... 오늘 문화센터에 갔다온 엄마가 돌아오는 셔틀버스 안에서 왠 사납게 생긴 아줌마랑 싸울뻔했다고. 그 아줌마도 손녀가 있는 할머니였는데 수영인가 먼가를 다니고 있었다고 한다. 딴 아줌마가 엄마한테 애기 문화센터 다니냐고 물어봐서 대답을 했다는데 그 할머니... 애를 문화센터 왜 보내냐고 어린이집 보내면 잘 가르쳐 주고 질서도 배워오고 한글도 조금 할줄 알고 엄청 좋다고 자기 세살짜리 손녀는 그런다고 했단다. 아..그러세요.....그 아이는 어린이집 보내고 나는 문화센터 보낼건데 뭘 또 남한테 왜 보내냐고 시비는 거는게요. 못들은척 하지 그랬냐고 하니 그렇게 하셨다고는 하지만 그 할머니 진짜 완전 짱난다. 한편...울엄마가 좀 고생이다 싶은 .. 2009.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