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1 이포 천서리 막국수 아버님의 친구분네 부부는 어느집이 원조냐고 싸움도 하셨다는 이포 천서리 막국수 집. 아마도 본관과 별관을 가지고 싸운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 전화번호 같음. 승빈이 아빠가 친구가 이동네서 군대 있었다고 천막 비슷한데 가서 먹어봤다고도 하고 참 여러사람이 말로만 들어본 그런 곳이었다. 누구네는 부부싸움도 하고 천막이 원조이기도 하고 등등. 차가 가장 많은 집..천막 같은집...해서 홍원 막국수 이집으로 결론. 승빈이 아빠가 와본 거가 맞는거 같다고. 편육을 꼭 먹어봐야 한다는 아버님 말씀에 먹은 편육. 몇조각 안되는데 12천원 한다. 그런데 맛은 꽤 괜찮다. 조그만한 접시에 빼곡하게 담겨 있어서 양이 더 적어 보인다. - 사진을 찍어 왔어야 하는데. 막국수는 비빔2개, 물2개 시켰다. 춘천에서.. 2008.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