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줄 OB 공연1 전야제 - 여섯줄 OB 공연 관람 사진찍으라고 마련해 놓은데서 가족사진. 결혼식 축가를 불러주면서 알게된 00학번(99던가?) 순호 회장 삼촌과 함께. (공연 준비하면서 OB자리도 떠 넘겨 버린. ^^) 어제는 결혼기념일 전야제로 동아리 OB공연을 관람하였다. 승빈이의 첫번째 공연 관람. 공식무대 첫번째 데뷔전. 0세부터 관람가능한 참으로 좋은 공연이었다. 어린이라 하기엔 조금 부족한 애들이 셋쯤 있었는데 서인이는 엄마한테 혹은 아빠한테 딱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얌전한 아가씨였는데 승빈이는 공연장을 누비고 다니는 활달한 아이였다. 다들 역시 내아들이라고 생각하는 듯 했다. -_-; OB회장을 막 그만두면서 추진된 공연이라 - 사실은 공연준비를 떠넘길 애한테 회장자리도 그냥 떠넘겨버린거였지만 - 별로 도와준게 없어서 미안했는데 마약같은 무.. 2009.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