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음악교실1 타이타닉 OST가 듣고 싶다 13개월동안 짝궁생활을 하던 소모씨가 해부하고 싶다던 나의 뇌구조. 이유는 2가지다. 1. 사고의 비약이 심하다?? 삼단 논법도 아니고 십단 십이단이 훌쩍 훌쩍.... 연상작용이라고 해야하나....이게 아주 작은 관계를 가지고 2개, 3개씩 건너뛰는거라.... 나와 대화를 하는 사람들은 자주 "갑자기 그얘기가 왜나와?" 라고 하지만 갑자기 문득 그게 생각나는 경우는 없다. 다 하고있던 이야기의 무엇이 발화점이 되어서 나오는 것뿐이라고...- 예시가 있어야 할텐데..애써 기억하려 하면 안나니 다음에 생각날 때 업데이트 해보기로 하고. 2. 사소한 것을 기억한다. 건망증들의 사례가 있어서 알만한 사람은 알지도 모르겠지만 난 기억력이 그닥 좋은 편은 아니다. 이해가 안되면 외워야 하는데 그게 꽤 어려운 일이었.. 2009.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