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1 승빈이는 아티스트 요즘 승빈이가 좋아하는 놀이중에 제일 이쁜 놀이가 그림그리고 오랴붙이는 놀이다. 그중 오려붙이는거는 종이 찌꺼기가 좀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치울만하다. 점토놀이에 비하면야.... 그래서 젤 좋아하는 책도 까만 크레파스다. 그거 스크래치던가 이름이 머더라 암튼 그책보고 그거 계솓하자고 하는데 크레파스 찌꺼기 상상만해도 머리가 아파서 계속 미루고있다. 오려서 붙이고 조각낸 것들은 많이 버려졌지만 몇개 남겨서 잘 챙겨놓은 것들 블로그에 전시 ^^ 근데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잘 모르겠고 대체로 물속에 사는 새로운 생명체인 경우가 많다. 어쨌거나 난 이아이의 창의성과 색감이 맘에 든다. 엄마와는 달리 미적센스가 있어보인다. 헉. 이 마지막 작품은 위아래가 뒤집혀버렸다. 업사이드다운...핸드폰으로 포스팅하느라 뒤집.. 2011.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