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메뉴1 불만가득한...끄적끄적 생활.. 사실은 맘에 안든다. 열라 비싼....프랭클린 다이어리. -_-;;; 가죽케이스.....어쩌면 그때...왠지비싸고도 쓸모 없는 것을 선물로 달라고 하고 싶은 그런 기분이었다. 생각해보면........선물해준 사람한테 무척 미안한...... 수첩XX가 별명인 어떤 분을 생각하면......갑자기 미워지는 수첩이지만..- 그래서 멀리하게 되었는지도....사실 나는 수첩에 다소 집착하는 편인데..... 횡설수설의 시작은...."아침에 뭐 먹을까"이다. 매일 자기전에 하는 고민..... 한참을 생각하고 두어번의 변경 끝에 혼자 마음속으로 결정해놓구선... 자고 일어나면........ 또....먹을게 없네..로 시작해서...엉뚱한 것을 만들어 먹는다. 그래놓고 나면...오늘이 유통기한 마지막인 것들이나 시들시들해진.. 2015.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