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든 화장품1 아빠가 만든 버블 바쓰..... 배송이 늦었다. 안온다고 열라 항의했는데 알고보니..이번주는 경비실과 인연이 엇갈려..... 몇일 후에야 찾을 수 있었던 것이었다. 우쨌든 핑크색 박스부터 사랑스러웠다. 포장을 열버 보기 기대만큼 예쁘다. 버블바쓰와 알로에호호바 로션이다. 마침 낮에 땡볕에 물놀이 하고 온 아이들한테 쓰면 제격이다 싶었다. - 아래쪽 핑크색은 박스. 일단 작은 놈을 욕실에 넣고...버블바쓰를 시켜보기로 했다. 이거.................너무너무 해보고싶던 것이었다. 몇번을 해야 할까...두세번은 너무 적겠지..한 열댓번쯤...... 그럭저럭 버블바쓰를 할만한 상태가 된듯 하였다. 요 고맹이...완전 신기해한다. 거품을 잡으러 다니고..좋아한다. 거품물 좀 끼얹어주고...머리는 정말 거품 두번이면 족했다. 머리도 감.. 2012.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