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계획1 2009년 신년 계획은? 세우지 않았다. ㅋㅋㅋ 늘 계속되는 운동도 좀 해야 하고 영어 공부도 좀 해야 하고 책도 좀 봐야 하고...정도. 계획이란 정량적으로 결과를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몇년전에 남편과 정량적인 계획을 세우고 어디 적어놓고 적어놓은 뒤로 한번도 안보고 어디있는지 찾을수도 없는 계획들이 되어버렸다는 것이 생각나기는 한다. 어쨌건.....별거 아닌 소소한 계획들. 1. CPIM - 이건 뭐 저절로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1~2과목만을 남겨놓고 있으니 올해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 2. 책 50권 읽기 - 읽어서 엊다 쓸려나는 모르겠지만, 넘치는 에너지를 풀데도 없고 날이 갈수록 어휘력도 딸려만 가고 세상 돌아가는 것도 잘 모르고 감성도 부족해져 가는 것 같으니 일단 50권 읽고 보자. 승빈이 책과 만화책.. 2009.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