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푸드부페1 토다이 코엑스점 대만족 (사진은 없음) 부페란 것이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 좀 다를수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재작년 12월에 갔던 토다이 대치동점은 우쨌거나 가본중 최악이었었다. - 그러더니 지하로 옮겼대던가...암튼 있던 자리에 다른게 생겼다. 거기에 비해 어제 처음 가본 코엑스점은 대만족이었다. 보노보노보다는 약간 저렴하다고 하는데, 회 먹을 때 좀 자주 잘라달라고 해야 하는거 말고, 구이 요리들이 나올 때 조금 기다려야 한다는거 말고는 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좋고 분위기도 괜찮았고, 다소 복잡하게 느껴지던 동선도 숨은 요리 찾기 같아서 잼있었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느낀 큰 이유는 편식쟁이 아들이 꽤 많이 먹었기 때문이다. ) 심지어 애기용 의자마저 맘에 들었다는... ^^ 회는 광어회가 맛있었고 - 따지고 보면 광어회는 활어회.. 2010.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