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월드1 혈연 혈연,지연,학연 타파하자고 하지만, 그래도 만나면 반가운걸? 엄마의 외사촌 - 외삼촌의 딸 - 이 LG에 다닌다고 들었다. 엔트루로 옮기고 몇달 있다가 트윈에 근무하기 시작했을 때 그 이모도 트윈에 근무한다면서 LG 무슨 영어로 된 회사라고 필립스냐니까 아니래고..CNS냐니까 그것도 아닌거 같다고 하고. - 아마 CNS 맞았나보다. 그래서 lgin에 검색해봐도 나오지 않고.......그렇게 1년이 지나고 출산휴가를 다녀오고 GERP로 복귀하고 강서빌딩에서 그 이모랑 닮은 사람을 봤는데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이름이 머에요? 물어볼 수도 없어서 시간은 계속 지나가서 7달이 더 흐르고. 잠시 법인에 출장 갔을 때 가까이서 보니 더 비슷하다 싶었는데. 어제 출장자 명단 정리하다가 드디어 그분의 이름을 발견! 이.. 2008.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