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북1 전집을 지르다 차일드 애플 질렀다. 우리가 어릴적부터 전집 방문판매를 하시던 분한테 강탈하다시픈 가격으로 - 그냥 준다는 것을 다음에 또 다른책 살 일 있을 때도 사겠다고 하면서 최저가 중의 최저가를 드렸다 - 들였다. 집에 가는 것을 연기한 관계루다가 다음주가 되어야 만날 수 있다. 그런데 70권이나 되는 책을 어디다 놓으면 좋을지 걱정이다. -_-; 뭐 대충..놓을 데 찾으면 있겠지. 전권 미리보기가 있는 사이트를 발견했는데 - 이런 뒷북 검색의 대가다 내가. 입소문으로 지르고 지른 뒤에 검색이라니 -_- 대체로 승빈이가 좋아해 줄 듯한 예감이 든다. 전권 미리보기 세원북 동물 의인화를 주로 한 책이라고 수준이 딱 요맘때 정도에 알맞는다고 책 주시는 아줌마도 말씀하셨는데 정말 그런 것 같다. 하지만 애들 중에는 여.. 2009.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