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소대 수술1 권상우도 잘사는데 머 동네 소아과 의사선생님이 아가가 혀가 약간 짧다고 수술을 해줘야 할지도 모르겠다면서 발음하는 것을 잘 지켜보라고 했었다. 혹시나 싶어 승빈이 주치의한테 다시 한번 확인을 받고..그래도 아픈 수술이라는 말에 지식인 검색을.... 검색을 하다 보니 어릴때 하는게 좋다 커서 하는게 낫다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는 어느 의사의 이야기도 있고 상당히 아픈 수술이라 어떤 아이는 수술후 막 놀래고 그랬다고 하고 어른이 되어서 수술하고 후회하는 사람들도 있고 먹는데 지장도 없고 발음이 혀짧은 소리가 날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 아직 본 것도 아니고 ..... 그리고 권상우도 잘 살고 최지우도 잘사는데.. 키스하는데 불편하다는 답변도 있어서 살짝 고민스럽긴 하지만...그건 키스할 때 되서 알아서 결정하라고 하면 될 것 같고 .. 2009.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