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가쿵1 말 배우면서 더 신나는 책 사과가 쿵! (보드북) - 다다 히로시 지음, 정근 옮김/보림 이책은 아주 애기일때부터 봤다. 글자가 거의 없고, 사각사각, 냠냠, 등의 먹을 때 내는 소리들과 맛있어 달콤해 등등의 간단한 단어들만 나온다. 어쨋거나 그림도 큼직큼직하니 맘에 들고 아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많이 나오는 것도 좋고 커~~다른 사과가 쿵!하고 떨어져서 모두들 배부르게 맛있게 잘 먹었다는 스토리도 맘에 쏙 든다. - 식탐 많은 부모라서. ^^ 마지막에 많은 동물들이 사이좋게 사과 우산 밑에 들어가서 옹기종기 모여있는 장면도 왠지 맘에 든다. 초기부터 지금까지 쭈욱 좋아하고 있는데 - 달님 안녕과 같이 추천 받아서 샀는데 반응이 참 대조적이었다. - 서평을 안쓴 것을 문득 발견하고 뒤늦게 쓰고 있다. 글자가 적으니 읽고 싶은 대로.. 2009. 10. 21. 이전 1 다음